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사는 Zena입니다 :)
📚 영어 과제, 가장 어려운 건?
저는 지금 뉴질랜드에서 학사 3년, 현재는 대학원 과정 1년차를 보내고 있어요. 아직도 영어 문법과 자연스러운 표현 쓰는 게 어렵더라고요. 학부 때는 Grammarly로 문법만 고쳤는데, 문장은 어색한 그대로인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요즘은 ChatGPT가 자연스럽게 바꿔줘서 정말 큰 힘이 돼요.
🛠️ 이렇게 활용해요 – 실전 과제 작성 루틴
- 과제 가이드라인과 관련 자료를 ChatGPT에게 전달
- 챗GPT가 만든 템플릿(소제목) 기반으로 문단 구성
- 각 문단에 쓸 내용을 한국어로 불렛포인트로 정리 (주요 영어 용어는 괄호로)
- 그걸 기반으로 영어 초안을 직접 작성
- ChatGPT에게 문법과 표현 교정 요청
- 최종적으로는 제 표현에 맞게 다듬고 마무리!
이 과정 덕분에 내가 쓴 과제지만 표현은 훨씬 자연스럽고, 내용도 내가 완전히 이해하고 쓴 거라 더 자신감 있어요.
🔍 참고문헌은 직접! 그래야 실력도 늘어요
과거엔 ChatGPT한테 논문도 찾아달라고 했는데, 웹사이트 링크만 줄 뿐 실제 인용하기엔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Google Scholar에서 직접 논문을 찾고, PDF 파일을 ChatGPT에 던져서 필요한 내용을 요약하거나, 내가 궁금한 키워드를 언급했는지 확인해요. 이게 진짜 꿀팁이에요!
❗ 실수에서 배운 점
- 처음엔 레퍼런스도 ChatGPT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EndNote로 정리!
- 문법만 체크하는 단순 사용은 아깝다는 걸 깨달음
- 결론적으로는 아이디어와 문장 표현 다듬기로만 활용하는 게 제일 효율적!
💡 꼭 기억해요 – 유학생의 똑똑한 ChatGPT 사용법
- “모든 걸 맡기지 말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라”
-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로 발전시키자”
- “ChatGPT는 컨닝 도구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친구!”
🧾 학교의 입장도 확인했어요
우리 학교도 ChatGPT를 그대로 복붙하지 말라고 안내하긴 해요. 저도 처음엔 이거 써도 되나... 고민했지만, 지금은 '나의 글을 더 매끄럽게 다듬는 도구'로 쓰고 있어서 무리 없어요.
📌 요약
- ChatGPT는 유학생의 과제 필수 도구
-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 글 흐름 잡기에 탁월
- 하지만 레퍼런스와 내용은 스스로 책임져야
- 한국어→영어로 확장하는 나만의 루틴이 핵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경험 공유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
📣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
뛰는 학생 위에 날아다니는 교수님이 있어요.
요즘은 ChatGPT 문체를 교수님들이 다 알아차리고, 심지어 AI 판독기를 도입한 학교도 늘고 있어요.
그러니 무작정 복붙하지 말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익히는 보조 도구로만 똑똑하게 활용하세요!
우리는 아직 학생이에요.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므로 너무 완벽하려고 CHATGPT에 너무 의존하지 말아요.
나는 그냥 CHATGPT라는 똑똑하고 충직한 비서를 둔 훌륭한 사장님이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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