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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취업 이야기

영어면접, 예상질문만 잘 준비해도 합격률이 확 올라갑니다! (Lab Technician 면접 실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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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사는 Zena입니다 :)

오늘은 영어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겪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담 + 예상 질문 정리법 + 면접 생존 꿀팁을 모두 알려드리려고 해요.

특히 Lab Technician(실험실 테크니션) 면접을 준비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작성했지만,
사실 이건 실험실뿐 아니라 모든 직무에 적용 가능한 팁이에요!

📌 "직무명 + interview + question" 이렇게만 검색해도
관련 직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쭉 정리해놓은 사이트들이 정말 많아요.
그걸 바탕으로 답변을 영어로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면접 준비가 훨씬 수월해져요.


💡 자주 나오는 Lab Technician 면접 질문 + 베스트 답변 모음

아래는 Indeed 예상 질문을 기반으로
제가 직접 연습하며 작성했던 답변 예시 + 팁이에요!
(답변은 영어 원문 + 괄호 안에 해석도 넣었어요)

1. "Tell me about yourself." (자기소개 해주세요)

✅ Best Answer:
“I studied food science and worked in a lab both in Korea and New Zealand. I’m detail-oriented, and I enjoy working in structured environments where I can follow SOPs and contribute to accurate results.”
(저는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에서 식품공학을 공부하고 실험실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꼼꼼한 성격이고, SOP를 따르며 체계적으로 일하는 환경에서 정확한 결과를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 Zena’s Tip: 전공과 경험을 먼저, 강점은 ‘랩스러운 단어’를 써서! SOP, detail-oriented 같은 용어는 믿음감을 줍니다.

2. "How do you handle stress?"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나요?)

✅ Best Answer:
“I stay physically active by going to the gym or swimming. Playing guitar also helps me relax. Keeping a healthy work-life balance helps me manage stress effectively.”
(저는 헬스나 수영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기타를 치며 휴식합니다. 건강한 삶의 균형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Zena’s Tip: 이 질문은 의외로 많이 나와요. '나 멘탈 괜찮은 사람입니다~'라는 인상을 주는 게 핵심이에요!

3. "How do you prioritize tasks in a busy lab environment?" (바쁜 실험실에서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나요?)

✅ Best Answer:
“I start each day by reviewing the lab schedule and SOPs. I focus first on time-sensitive tasks like sample analysis with deadlines, then move on to routine checks or maintenance.”
(매일 아침 실험실 일정과 SOP를 검토한 후, 마감이 임박한 샘플 분석부터 처리하고 그 다음으로 정기 점검이나 유지보수를 합니다.)

🧂 Zena’s Tip: 'schedule', 'time-sensitive', 'SOP' — 실무자가 쓰는 단어를 쓰면 정말 달라보여요.

4. "What lab equipment are you most familiar with?" (가장 익숙한 실험 장비는?)

✅ Best Answer:
“I’ve worked with pH meters, centrifuges, pipettes, and autoclaves. I always make sure to calibrate equipment and follow safety protocols.”
(pH 미터, 원심분리기, 피펫, 오토클레이브 등을 다뤄본 경험이 있으며, 항상 장비 교정과 안전지침을 철저히 따릅니다.)

🧂 Zena’s Tip: 장비 이름은 외워두는 게 좋아요. ‘많이 써봤습니다~’보다 실제 이름이 훨씬 설득력 있어요!

5. "Tell me about a time you made a mistake in the lab. How did you handle it?" (실험실에서 실수한 경험과 대처 방법)

✅ Best Answer:
“I once mislabeled a sample. I immediately reported it to my supervisor and implemented a double-check system to avoid future errors. Since then, accuracy has been my top priority.”
(샘플 라벨링을 잘못한 적이 있었고, 즉시 상사에게 보고한 뒤 이중확인 시스템을 도입해 같은 실수를 방지했습니다. 이후로는 항상 정확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어요.)

🧂 Zena’s Tip: 실수도 '책임감 있는 태도'로 포장하면 좋은 어필이 돼요!


✅ Zena의 실패와 성공 – 준비가 모든 걸 바꿨어요

처음에는 준비 없이 면접을 봤고… 당연히 떨어졌어요.
그냥 가서 수다떨듯이 대화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하지만 다음부터는 예상질문을 바탕으로 답변을 미리 영어로 작성하고, 어려운 건 외웠어요.

그랬더니?

  • 5번 면접 중 4번 합격!
  • 골라서 취업까지 성공!

그제야 느꼈어요.
💡 영어 면접도 결국 준비된 사람이 붙는다!


🌏 나라별 면접 문화도 다르다? YES!

뉴질랜드 면접은 실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신뢰감을 중요시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긍정적인 성향, 동료와의 협업, 책임감 등 '사람 자체'를 보는 질문도 많이 나왔고요.

그리고 면접장이 늘 편하지만은 않지만,
small talk이나 가벼운 농담도 여유 있게 받아칠 수 있는 태도가 은근히 큰 영향을 줘요!


💬 영어가 부족한 외국인? 오히려 전략이 될 수 있어요

  • health and safety, SOP 같은 실무 용어는 외워서 사용
  • 문법 실수해도 자신감 있게 말하기
  • 막히면 “Let me rephrase that” 같은 연결 표현으로 이어가기
  • “Sorry, my English is not good” 같은 말은 절대 하지 말기!

👉 실무는 천천히 배우면 되고,
👉 면접은 준비된 자신감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게 관건!


🙌 마무리하며

여러분이 준비 중인 직무가 무엇이든,
직무명 + interview + questions를 검색해서
예상 질문과 답변을 만들어보세요.

영어 면접이 두려우신가요?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준비한 만큼 확실히 달라져요!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댓글이나 메시지 주세요 :)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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